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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리버풀의 타깃이 된 이재성 동료.
스타흐와 마인츠의 계약은 16개월 정도가 남은 상황. 팀과의 연장 계약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올 여름이 이적 적기다.
현지 매체 '90min.com'은 토트넘과 리버풀이 스타흐의 미래에 관한 모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경우 올 여름 FA 자격을 얻고 떠날 미드필더 선수들이 많다. 위르겐 클롭 감독도 올 여름 중원 대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두 팀 뿐 아니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스타흐에 관심이 있다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