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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의료진의 검진 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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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도 래시포드의 상태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훈련장에서 질문을 받자 "아직은 잘 모르겠다. 선수들이 이제 막 훈련장에 도착했기 때문에 의료진의 정확판 진단을 기다려봐야 한다"면서 "물론 경기 직후에도 해봤지만, 보다 정확한 100%의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래시포드가 부상의 의심되는 상황에 처한 것은 맞다는 뜻이다. 부상의 정도에 따라 카라바오컵 결승 출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