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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메시! 돌아와 줘"
때문에 메시의 향후 거취가 중요해졌다. 역대 최고 축구 선수로 평가받는 메시는 아직까지도 톱 클래스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PSG 뿐만 아니라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입증했다.
2023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는 바르셀로나 컴백 MLS 인터 마이애미 진출의 2가지 옵션이 있다. 단, 최근 중동클럽 이적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구체적 제안을 하지 못하고 있다. 재정 위기 때문이다. 메시는 여전히 천문학적 연봉을 받는다.
실제, 영국 BBC는 카타르월드컵이 끝난 뒤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오길 원한다고 했지만, 메시 측에 구체적 제안을 한 적은 없다'고 폭로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