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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 팬들이 단단히 분노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맨시티 팬들은 헨리치가 마지막에 배구를 했지만, 페널티킥은 없었다고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우리는 마지막에 도둑을 맞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말 그대로 배구를 했다', '헨리치는 배구를 했다. 비디오 판독(VAR)이 쉬는 날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스타는 '리오 퍼디낸드, 션 라이트 필립스, 오언 하그리브스 등 해설 위원들도 모두 페널티킥이 돼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