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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무자비하게 찢어졌다.'
영국 BBC는 '안필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무자비하게 찢어졌다'고 했다. 참사 수준이다.
BBC는 '챔피언스리그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산더미같은 과제를 안고 있다'고 혹평했다.
BBC는 '현실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클래스는 너무 높았다'며 '너무 빨리 2골을 허용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기회가 올 것이라 확신했고, 결국 그들의 의도대로 경기를 이끌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