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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파르크(독일 프랑크푸르트)=서동훈 통신원]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이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차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나폴리는 국내외 무대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23경기를 치른 현재 20승 2무 1패, 승점 56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인테르밀란과는 승점 15점 차이다.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UCL에서도 좋다. A조에 편성되어 5승 1패로 조1위를 차지했다. 리버풀과 동률을 이뤘지만 양자간 골득실에서 앞서 1위를 차지했다.
공격에서는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맹활약하고 있다. 수비는 김민재를 중심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