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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또 한 번 영입에 나선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제자인 에드손 알바레즈(아약스)를 눈여겨 보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알바레즈는 최근 네덜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 아직 때가 아니었을 것이다. 내 시간이 올 것이다. 나는 새로운 도전을 즐기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나와 팀에 아름다운 일이 생긴다면 그 기회를 잡고 싶다"고 말했다.
팀토크는 '그의 새로운 도전 시기는 첼시의 이상적인 과정과 일치할 수 있다. 알바레즈는 아약스와 2025년까지 계약한 상태'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