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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하나의 빛'이라는 뜻을 담은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더불어 유니폼 좌측 하단에 하나금융그룹의 상징인 숫자'1'과 대전의 'D', 그리고 엑스포 다리의 형상을 적용한 컨셉 로고를 넣으며 과거와 미래를 잇는다는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상의는 폴리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신축성과 흡한속건(땀흡수와 건조기능) 기능을 향상시켰다. 하의는 주로 런닝용 쇼트로 사용하는 우븐 느낌의 나일론 폴리 혼합소재로 착용감이 매우 가볍다.
한편, 2023시즌 대전하나시티즌의 홈 개막전은 강원FC를 상대로 26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