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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평화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이 25일부터 26일, 양일간 강원도 양구군 양구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강원도 양구군 서흥원 군수는 "2023 평화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이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국토의 정중앙 스포츠 메카 도시 청춘 양구를 찾아주신 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축제와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대회의 장을 정성껏 마련해 드릴 수 있는 스포츠 메카 청춘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최. 주관사인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2023년 시작하는 첫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다. 출전하는 선수단 및 지도자 그리고 함께하시는 학부형 및 관계자분들이 축구공 하나로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구군 지역 관광, 먹거리와 함께 하는 '스포츠 문화 관광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국토의 정중앙 청춘양구 서흥원 군수님 이하 (재)양구군스포츠재단 임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