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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전세계 축구계의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의 차남 로미오 베컴이 올 겨울 임대된 영국 브렌트포드 2군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
로미오 베컴은 "지난 몇 달간 코칭스태프에게 큰 도움을 얻었다. 내 축구 발전을 위해 코칭스태프가 어떤 도움을 줄 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브렌트포드를 봤을 때 매우 긍정적이다.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나는 여기서 너무 즐겁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