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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꼴찌' 사우샘프턴을 강등권에서 구하기 위해 '슈퍼 스타' 출신 감독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존스 감독이 경질되면서 크리스 코헨과 앨런 시헌 1군 코치도 함께 팀을 떠났다. 때문에 사우스햄턴은 당분간 루벤 셀레스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오는 19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지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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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은 '스타' 감독 외에도 전 애스턴 빌라와 브렌트포드를 지휘했던 딘 스미스, 리버 플레이트 감독을 역임했던 마르셀로 갈라도, 전 바이어 레버쿠젠 감독 헤라르도 세오아네를 후보에 올려놓고 고심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