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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8일(한국시각) 다시 찾은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이름은 '해리 케인'이었다.
케인이 53년만에 '토트넘 전설' 지미 그리브스(266골)의 기록을 경신한만큼 토트넘 관계자들에게 이보다 더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는 없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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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손흥민 파트너' '영혼의 단짝'으로 여겨지는 케인은 토트넘이란 거대한 구단의 역사를 바꾼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는 걸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
런던(영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