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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포그바 계약 해지는 없다는 유벤투스.
포그바는 지난달 몬차와의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에 박차를 가하는 듯 했다. 하지만 또 다쳤다. 결국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도 참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최근 포그바가 굴곡근 통증으로 당분간 더 경기에 뛸 수 없다고 알렸다.
그러자 현지에서는 유벤투스가 포그바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그에게 나가는 연봉으로 다른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포그바는 2026년까지 4년 계약을 맺었으며, 주급 17만파운드(약 2억5670만원)를 꼬박꼬박 챙기고 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