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의 잭 그릴리시 '활용법'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릴리시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애스턴 빌라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1억 파운드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 리그 26경기에서 3골, 올 시즌에는 15경기에서 2골에 머물고 있다.
이날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그릴리시는 이번에도 수비에 힘을 쏟는 모습이었다. 슈팅은 단 1개에 불과했다. 오히려 데얀 쿨루셉스키를 향한 태클이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남았다. 네빌은 "그릴리시의 수비적인 모습을 다시 볼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