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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스널 입단을 앞둔 조르지뉴의 '옷피셜'(옷+오피셜)이 떴다.
조르지뉴는 올 여름 첼시와 계약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구단이 은골로 캉테의 재계약을 우선하는 분위기에서 런던 라이벌로의 이적을 단행했다. 추정 이적료는 1200만파운드(약 182억원)다. 조르지뉴는 2018년 나폴리에서 첼시로 이적해 유럽챔피언스리그, 유럽유로파리그 등 우승에 일조했다. 올시즌도 첼시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