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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21세 이하(U-21)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은 엔조 페르난데스(아르헨티나)가 받았다. 2001년생 페르난데스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로브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아르헨티나)가 거머쥐었다. 마르티네즈는 8강,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선방을 선보이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