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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잉글랜드 신성'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이 변화를 결정한 모습이다.
데일리스타는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벨링엄의 부모는 아들이 잉글랜드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리버풀, 맨시티, 첼시 모두 벨링엄 영입을 위해 필사적이다.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PSG)도 관심을 보인다. 현 상황에선 리버풀이 가장 적극적으로 구대하고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벨링엄을 팀 구축에 이상적인 선수로 보고 있다'고 했다.
관건은 벨링엄의 몸값이다. 이 매체는 '벨링엄을 영입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도르트문트는 이적료 1억3000만 파운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와 2025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이 최소 1~2년은 더 남아주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