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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대한민국에게는 브라질 강력한 스트라이커 한 명이 지워졌다. 하지만 아스널은 비상이 걸렸다.
무릎 부상이 생갭다 심각했다. 수술 여부와 재활 기간이 문제다. 3개월 정도 걸릴 공산이 높아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계륵'이었던 제수스는 올 시즌 아스널에 가세했다. 간판 스트라이커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14경기에 출전 5골 6도움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제수스가 다치면서 아스널은 비상이 걸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