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반전이다. 맨유 방출 대상으로 꼽혔던 마커스 래시포드가 뜨거운 관심을 자랑하고 있다.
기류가 바뀌었다. 래시포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는 더욱 뜨겁다. 그는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세 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월드컵 역사상 100호골의 주인공이 됐다.
데일리스타는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는다. 계약 기간은 6개월 남았다. 유럽 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선두에 있다.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다. 래시포드를 위해 주급 30만 파운드 상당의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교착상태에 빠졌다. 일각에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