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논란의 심판이 대한민국 두번째 경기의 휘슬을 잡는다.
하지만 훌륭한 대응으로 찬사를 받은 적도 있다. 지난해 유로2020에 나선 테일러 주심은 덴마크-핀란드의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지자, 빠르게 경기를 중단시키고 의료진을 호출하는 기민함으로 호평을 받았다.
부심으로는 테일러와 함께 EPL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게리 베스윅과 애덤 넌이 나선다.
도하(카타르)=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