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전반분석] 호각지세 프랑스-덴마크, 유럽축구의 자존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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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공세를 탄탄하게 막아낸 덴마크는 한방의 역습으로 프랑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전반 36분 중원에서 전방 우측으로 길게 공이 연결됐다. 이게 쇄도하는 앞선의 코르넬리우스에게 절묘하게 이어졌다. 프랑스의 오프사이드 트랩이 뚫렸다. 코르넬리우스는 박스 모서리 쪽에서 그대로 중거리 슛을 날렸다. 하지만 골문 밖으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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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