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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일(카타르)=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이 역대 월드컵 7호 골을 폭발시켰다.
이날 4-4-1-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밑에서 2선 공격수로 배치된 메시는 전반 9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메시가 크로스를 배달하는 과정에서 문전에서 몸싸움이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페널티킥으로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메시는 침착하게 상대 골키퍼 모하메드 알 오아이스를 반대로 따돌리고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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