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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유럽 최고의 재능에 대한 소속팀의 '비상령'이 걸렸다.
주드 벨링엄은 올해 19세. 세계적 명문 클럽이 주목하고 있다. '유럽 최고의 재능'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이미 분데스리가 최고의 미드필더다. 공격형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도 가능하다. 공수 겸장이다. 게다가 잉글랜드 출신이기 때문에 더욱 시장 가치도 높다. 이미 1억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가 가능하다는 평가.
이미,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대신 벨링엄을 데려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리버풀, 첼시, PSG 등이 모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