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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힘을 실어준다.
1순위로 거론되는 수비수는 알렉산드로 바스토니, 그는 콘테 감독이 여름부터 영입을 원했던 선수다. 인터밀란 시절부터 애제자였다. 미드필더는 유벤투스의 웨스턴 맥케니가 거론되고 있다. 공격수는 최근 급격히 가까워지고 있는 앤써니 고든이다. 고든은 에버턴의 완강한 저항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히샐리송 영입때처럼 토트넘이 거액의 베팅을 할 경우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