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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다시 한 번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 영입에 나선다.
스포츠몰은 '페르난데스는 벤피카의 주축 선수로 자리잡았다. 벤피카는 2027년 6월까지 페르난데스와 계약을 맺었다. 바이 아웃은 1억600만 파운드다. 하지만 맨유는 여전히 페르난데스에 관심을 갖고 있다. 맨유는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 영입을 놓친 만큼 다시 한 번 시장을 파고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 매체는 포르투갈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페르난데스는 내년 여름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몇 년 간 포르투갈을 거쳐 온 가장 완벽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