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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2년 카타르월드컵 기간 거리응원을 취소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축구협회는 이날 광화문광장 사용허가 신청 취소 공문을 서울시 체육정책과 및 광장사용허가부서에 제출할 예정이다.
거리응원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때는 축구협회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직접 주최했다. 과거에는 민간(후원사 또는 기업)이 주도해왔다.
그리고 12월 3일 0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3경기의 무대는 모두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