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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정말 깻잎 한 장 차이였다. 케인의 극장골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토트넘은 16강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 최종전 마르세유 원정에서 결과를 내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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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에서 그 어떤 팀도 16강행을 확정짓지 못했다. 토트넘은 최종전을 마르세유 원정으로 펼친다. 일단은 유리하다.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만약에 지게 된다면 스포르팅과 프랑크푸르트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