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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졌다.
뉴캐슬도 공세를 펼쳤다. 전반 4분 조엘링턴이 침투했다. 에메르송 로얄이 막아냈다. 뉴캐슬은 페널티킥 아니냐고 항의했다. 주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전반 9분 손흥민이 세 번째 슈팅을 쐈다. 또 아크 서클에서 볼을 받았다. 돌아서면서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토트넘은 실수가 나올 뻔 했다. 전반 19분 다이어가 백패스를 했다. 제대로 차지 못했다. 토트넘 골문을 스치고 지나갔다. 22분 다시 토트넘이 역습했다. 손흥민이 수비를 끌고갔다. 세세뇽이 볼을 잡았다. 슈팅. 수비수 맞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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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추가골을 넣었다. 알미론이 세세뇽과의 몸싸움에서 승리했다. 볼을 몰고 들어갔다. 그리고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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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후반 15분 세세뇽을 빼고 페리시치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6분 후에는 스킵을 빼고 루카스를 넣었다. 공격에 크게 힘을 실었다. 양 팀은 서로 공세를 주고받았다. 후반 32분 손흥민의 터닝 슈팅이 댄 번의 몸에 맞고 말았다.
후반 36분 토트넘은 산체스와 랑글렛을 불러들였다. 데이비스와 도허티를 넣었다. 공격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골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42분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다이어가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이어 페리시치의 클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연결했다. 역시 골문을 넘겼다.
토트넘은 남은 시간 계속 공세를 펼쳤다.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토트넘은 1대2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