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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손흥민, 크리스티안 로메로."
하그리브스는 오직 해리 케인, 손흥민,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단 3명의 선수만이 톱6 라이벌들을 상대로 대적할 만하다고 평했다.
그는 "콘테 감독이 어떤 단계에선 굉장히 현실적이라는 논쟁을 할 수있을 텐데 토트넘은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빅팀들을 상대할 수 있는 선수는 단 3명 정도뿐"이라면서 "케인, 손흥민, 로메로" 등 3명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하그리브스는 "토트넘은 더 좋은 스쿼드, 더 좋은 벤치 멤버,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맨시티, 리버풀, 맨유가 보유한 스쿼드를 보라. 토트넘이 콘테를 계속 지키고 싶다면 그에게 투자를 해야만 할 것"이라고 일침을 놨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