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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잊혀진 '재능 천재' 델레 알리(베식타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
이 매체는 애스턴 빌라가 포체티노 감독 체제로 전환할 경우 활용할 수 있는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더선은 포체티노 감독이 올리 왓킨스, 필리페 쿠티뉴, 알리, 루카스 모우라(토트넘), 더글라스 루이즈, 존 맥긴, 뤼카 디뉴, 타이론 밍스, 산체스, 포이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를 선발로 쓸 것으로 봤다. 이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이 데려올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은 모우라다. 그는 토트넘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알리도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 알리는 포체티노 감독이 떠난 뒤 홈을 잃었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난다면 완벽할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