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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프랭크 램파드 에버턴 감독이 '옛 제자' 히샬리송(토트넘)의 말에 반격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15일 '램파드 감독은 히샬리송의 주장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에버턴에서 행복했다. 그곳에서 배운 모든 것에 감사하다. 에버턴은 많은 역사를 가진 클럽이다. 하지만 요즘 야망이 부족하다. 경기, 우승컵을 차지하려는 열망을 말하는 것"이라고 한 바 있다.
램파드 감독은 "나는 히샬리송을 좋아한다. 모든 구단은 상대적이다. 나는 확실히 야망이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여기에 있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요하지 않은 얘기다. 이미 끝났다. 우리 모두 히샬리송이 잘 되기를 바란다. 그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도 확실히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