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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그를 좀 더 존중해야 한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공동 득점왕에 올랐지만, 올 시즌 초반 부진했다. 골이 없었고, 결국 히샬리송과 로테이션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로테이션 첫 경기에서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폭발시켰다. 현지에서도 손흥민의 부진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다. 단, 대부분 전문가들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의 가장 핵심적 공격수들'이라고 평가한다. 단, 일부에서는 손흥민이 지난 시즌에 비해 경기력이 떨어져 있고, 히샬리송, 클루셉스키의 경쟁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도 있다. 여기에 대해 피터 크라우치가 정면 반박한 것이다.
그는 '나는 그의 이름에 좀 더 많은 존중이 필요하고 생각한다. 왜 유럽 최고의 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추진하지 않는 지 모르겠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