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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스널과 토트넘의 북런던 더비의 예상 스타팅 멤버는 어떻게 될까.
아스널은 제수스가 최전방. 마르티넬리, 사카, 그리고 부상에서 회복한 핵심 공격형 미드필더 외데고르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단, 아스널은 강력한 수비형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가 빠질 공산이 높다. 로콩가, 자카가 3선에 배치. 토미야스, 마갈라스, 살리바, 화이트가 4백. 람스데일 골키퍼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한국 대표팀에서 맹활약한 손흥민이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또 경기 전 토트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전담 프리키커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이 될 가능성을 내비췄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