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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토니 크로스와의 동행을 원하는 분위기다.
레알 마드리드도 움직이고 있다. 27일(한국시각) 풋볼 에스파냐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크로스의 퍼포먼스에 만족감을 보이며 재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전통대로 1년 재계약 오퍼를 할 것이다. 루카 모드리치 역시 최근 1년 재계약에 서명한 바 있다.
크로스가 새로운 도전 보다는 스페인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길 원하는만큼,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