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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케빈 데 브라위너(맨시티)가 목소리를 냈다. '팀 동료' 잭 그릴리시를 위해서다.
데 브라위너가 동료를 위해 입을 뗐다. 그는 "(그릴리시를 향한 비판은) 축구에 관산 것이 아니다. 축구 외 것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은 영국인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많이 보는 경향이 있다. 이해한다. 나는 외국인이다. 밤에 외출한다고 해도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영국인이 나가면 보도가 된다. 사람들은 그의 사생활에 신경을 쓴다. 이적 후 팀에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나는 너무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