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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맨유)가 무력시위를 펼쳤다.
올 시즌은 다른 모습이다. 프리 시즌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리그 6경기에서 벌써 두 골을 넣었다. 하지만 한 번 멀어진 대표팀은 쉽게 돌아갈 수 없었다. 그는 9월 A매치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산초가 무력 시위를 펼쳤다. 그는 셰리프를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전반 17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했다. 상대 수비 사이를 보기 좋게 뚫어냈다.
산초는 "(카타르월드컵 출전은) 목표 중 하나다. A대표팀에 부름을 받지 못한 것은 유감스럽다. 하지만 나는 매주 열심히 해야한다.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