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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보다 좋을 수 없는 데뷔전.'
마커스 래시포드가 내준 공을 상대 박스 안에서 건네받아 골문 좌측 하단을 찌르는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는 지난달 8월 30일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안토니가 맨유의 21번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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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순간, 맨유의 베테랑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벤치에서 벌떡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