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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슈퍼컴퓨터가 예상한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맨시티였다.
이어 리버풀(6/1), 바이에른 뮌헨(7/1) 순이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배당률 10/1로 5위였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은 18/1로 여섯번째로 높은 배당률을 받은게 이채롭다. 올 여름 역대 최고액을 쓴 첼시는 19/1의 배당률로 7위에 올랐다.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가 그 뒤를 이었다.
조추첨을 마친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는 7일부터 조별리그를 시작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