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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6만여 토트넘 관중들은 알고 있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경기를 지배한 이는 손흥민(토트넘)이라는 것을.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전반 22분 손흥민은 히샬리송의패스를 받았다.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수비진에게 걸렸다. 전반 33분 케인이 날카로운 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이 뒷공간을 파고든 후 바로 슈팅했다. 골대를 때렸다. 가장 아쉬운 순간이었다.
후반 들어서도 손흥민은 날카로웠다. 후반 18분 손흥민은 패스를 받았다.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수비진에게 걸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