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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아인트호벤이 코디 각포의 이적을 막을 수 없다고 인정했다.
더선은 네덜란드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각포 영입에 진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아인트호벤이 각포 이적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각포는 2021~2022시즌 네덜란드 리그 27경기에 나서 12골-13도움을 기록했다. 아인트호벤은 42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맨유는 3400만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