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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지난 주말, 유럽축구는 빨리 넣기 경쟁이 펼쳐졌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는 9초가 기록이었다. 독일 에서는 호펜하임의 케빈 폴란트와 레버쿠젠의 카림 벨라라비가 각각 2015년 8월 바이에른 뮌헨을, 2014년 8월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골을 기록했는데, 킥오프 후 9초만이었다. 이탈리아에서는 올 5월 AC밀란의 하파엘 레앙이 사수올로를 상대로 9초만에 골을 넣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