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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데얀 쿨루셉스키(토트넘)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승리DNA'를 제대로 이어받는 듯하다.
쿨루셉스키는 "난 잘 모르겠다. 나는 확실히 더 많은 공격을 할 수는 있다. 가끔 나는 경기할 때 다른 세계에 있을 뿐이다. 나는 가끔 너무 편해서 그냥 놀고 싶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내가 노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는 내가 스포츠의 방식으로 상대를 죽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20일 울버햄턴전에 대해서도 "콘테 감독은 화가 났다. 우리도 우리 자신에게 화가 났다. 전반에 경기를 잘 풀지 못했다. 두려움이 조금은 있었다. 우리는 개선해야 한다. 우리는 승리해야 한다. 어떻게든 승리해야 한다. 올 시즌 목표가 있다. 열심히 해야 한다. 적응도 많이 했고, 체력적으로도 더 나아졌다. 우리 팀에는 환상적인 선수들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