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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세리에A에 입성한 김민재(26·나폴리)가 헤더로 데뷔골을 터트렸다. 나폴리는 대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나폴리 센터백으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민재가 탄탄대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유럽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8점을 주었다. 나폴리 수비수 4명중 가장 높았다. 나폴리는 헬라스전 5대2 승리에 이어 몬차까지 제압,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리그 선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