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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에게 동팡저우는 그리 아픈 이름이 아니다.
동팡저우는 중국의 기대와 달리, 주로 리저브팀에서 머물렀다.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완벽한 실패였다. 맨유는 이적료 전액을 환불받았다.
이후 동팡저우는 맨유를 떠나 벨기에, 폴란드, 포르투갈, 아르메니아 등에서 뛰었다. 동팡저우는 중국에 복귀한 후 2015년 은퇴했다. 동팡저우는 은퇴 후 TV쇼에서 성형수술을 하는 등 안쓰러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기사입력 2022-08-18 23:33 | 최종수정 2022-08-1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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