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사과한다. 실수로부터 배우겠다"
리버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크리스탈 팰리스 센터백 요아킴 안데르센과의 신경전을 이기지 못했다. 그는 안데르센의 신경전에 헤딩을 했고, 결국 레드 카드를 받았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실수였다.
영국 더 미러지는 17일(한국시각) '누네즈는 자신의 SNS에 스페인어로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내가 한 좋지 않은 태도를 알고 있다. 실수로부터 배우기 위해 여기에 왔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 모두에게 사과드린다. 저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라고 SNS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