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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데이비드, 맨유에 딱이야!"
로마노 기자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협상이 결렬된 후 맨유가 영입을 타진할 수 있는 타깃으로 알바로 모라타, 마우로 이카르디, 라울 드 토마스와 함께 가장 완벽한 선택지로 데이비드를 꼽았다.
새 시즌 개막 후 브라이턴, 브렌트포드와의 2경기에서 2연패한 맨유는 공격수 영입이 시급한 과제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계속해서 스쿼드에서 겉돌고 있고,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파리생제르맹이 눈독 들이고 있는 상황. 똘똘하고 젊은 공격진 보강이 텐하흐의 운명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카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