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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잭 그릴리시보다 훨씬 낫지!"
오하라는 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 공격 스리톱이 '디펜딩챔피언' 맨시티의 스리톱보다 낫다고 봤다.
해리 케인과 엘링 홀란드, 데얀 쿨루셉스키와 필 포든의 비교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손흥민과 그릴리시의 비교에선 손흥민이 확실히 우위라는 평가다. 오하라는 "토트넘은 잉글랜드리그 최고의 스리톱을 보유했다. 팩트다. 홀란드가 새로 왔고 홀란드와 케인의 비교는 논쟁이 있을 수 있다. 포든도 마찬가지다. 쿨루셉스키는 2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폼을 보여주고 있다. 논쟁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한 후 "그릴리시는 손흥민만큼 뛰어나지 않다"고 단언했다. 논쟁의 여지가 없다는 뜻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