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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수원 삼성 김건희(27)가 일본 J리그 곤사도레 삿포로로 이적했다.
삿포로는 올 시즌 승점 25점(5승10무8패)으로 J1리그 18개 팀 중 14위에 머물러 있다. 김건희는 "최고의 감독, 훌륭한 선수와 프런트, 그리고 언제나 뜨거운 응원을 해주는 서포터와 함께 홋카이도의 멋진 경기장 삿포로 돔에서 승리하기 위해 왔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05 13:16 | 최종수정 2022-08-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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