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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한 '2022 GROUND.N K리그 U12 & U11 챔피언십'이 4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K리그 22개 구단 산하 U12 & U11팀(초등부)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경북 영덕군에서 지난달 30일 시작해 8월 4일 종료된다.
여기에 대회 기간 중 모든 경기의 분석 영상을 촬영하고, 촬영된 영상은 분석 데이터와 함께 별도 플랫폼을 통해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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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GROUND.N'은 한국 축구 저변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FIFA 온라인 4'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국 축구의 성장 동반자로서 더 나은 유소년 축구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초등학생부터 프로와 유사한 환경을 경험하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펼쳐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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