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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 팀이 훨씬 더 공격적으로 변했다."
팀 중원의 핵심 페르난데스는 최근 경기력에 기분이 좋다. 그는 'MUTV'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분이 매우 좋다. 지금 결과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아직 개선해야할 점이 많다. 하지만 리그 개막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다. 우리는 현재 훨씬 더 공격적이다. 전방 3명의 선수들의 압박히 훨씬 공격적이고 강하다"고 칭찬했다.
페르난데스는 이어 "미드필드 라인을 끌어올려 공을 소유하면, 찬스를 훨씬 수월하게 만든다. 매우 신선한 방식이다. 가운데 공간이 많이 생기고, 우리가 훨씬 더 공을 잘 소유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앞으로 아스톤 빌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요 바예카노와 친선 경기를 치르며 여름 투어를 마무리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